[전체] 춘길 굿즈 몰래 버린 남편 사연에 헉했어요

춘길 굿즈 몰래 버린 남편 사연에 헉했어요

 

 

부산에서 전화 연결된 팬분이 남편이 춘길 얼굴 박힌 생수 마시고 그거 재활용장에 버렸다니까 스튜디오 다 터졌어요. 

진짜 팬심 공감 가는 게, 물도 못 마시게 하는 사람 심리 알죠? 거기다 포토북도 사라지고, 슬로건도 없어지고… 혼자만의 전쟁 치르는 느낌 완전 이해됐어요. 

근데 그걸 또 웃으면서 얘기하시니까 춘길도 은근히 챙겨주듯 리액션해서 보기 훈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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