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춘길 굿즈 몰래 버린 남편 사연에 헉했어요

춘길 굿즈 몰래 버린 남편 사연에 헉했어요

 

 

부산에서 전화 연결된 팬분이 남편이 춘길 얼굴 박힌 생수 마시고 그거 재활용장에 버렸다니까 스튜디오 다 터졌어요. 

진짜 팬심 공감 가는 게, 물도 못 마시게 하는 사람 심리 알죠? 거기다 포토북도 사라지고, 슬로건도 없어지고… 혼자만의 전쟁 치르는 느낌 완전 이해됐어요. 

근데 그걸 또 웃으면서 얘기하시니까 춘길도 은근히 챙겨주듯 리액션해서 보기 훈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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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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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굿즈 버린 남편, 질투한것 같았어요. 
    팬분이 얘기할때 재미있어서 많이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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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M127350
    오와 사연 매운맛이네요 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시청자와 연결 정말 핫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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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S128241
    춘길 얼굴 박힌 생수에 포토북 슬로건까지 없애버렸어요
    남편분 라면만 먹어도 할말없을만큼 잘못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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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G130599
    춘길 얼굴 박힌 생수는 평생 소장각이죠. 
    그걸 홀라당 마셔버렸으니, 남편분 라면만 잡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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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멧날다람쥐J127839
    아 이거는 당한 사람만 알죠
    제 일이 아닌데도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