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시간이 멈춘 듯한 감성 듀엣 무대였어요

시간이 멈춘 듯한 감성 듀엣 무대였어요

 

 

박창근님 기타 치면서 부르는데, 손빈아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우러져서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느껴졌어요

둘이 노래 부를 땐 마치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느낌이었고
김성주랑 붐이 어깨동무하면서 따라 부르는 모습도 너무 따뜻했어요

옛 감성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완전 심장 저격 무대였고
다시 듣고 싶은 여운 가득한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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