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예고편 영상] 가장 가슴따뜻한 고백이 찾아옵니다

[예고편 영상] 가장 가슴따뜻한 고백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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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콜세븐 12회는 <고백> 특집이네요 ~ ^^

 시청자들의 다양한 고백 사연과 함께 TOP7의 진심 가득한 무대를 볼 수 있는데요 !

 

어머니를 향한 사랑과 미안함을 전한 한 시청자의 사연에 용빈님도 

조심스레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셨어요

할머니를 어머니처럼 여기며 유독 각별했던 김용빈님은 

"사랑한단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라며 울컥 눈시울을 붉히셨고

 또 "늘 짜증만 냈던 손자였다"며 미처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털어놓고

 "돌아가시던 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했다"라고 아픈 기억을

말씀해주셨네요..ㅠㅠ

 

"어떤 마음인지 너무 이해된다. 안아드리고 싶다"는 

김용빈님의 한마디에는, 긴 세월을 버텨낸 사연자에 대한 진정 어린 

공감이 담겨 먹먹함을 자아냈어요,,

 

 사연자의 신청곡인 양희은님의 <엄마가 딸에게>를 부르던 김용빈님은 

쏟아지는 감정에 결국 오열하고 마는데요,,

 수화기 너머에서는 사연자의 울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지켜보던 출연진들까지 함께 눈물을 흘리는데,,

 음악으로 하나가 된 치유의 순간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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