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노래, 손빈아의 '기댈 곳'

부산에 사는 대학교 4학년 박지혜 씨는 기말고사와 로스쿨 시험, 그리고 트라우마를 가진 강아지 임시 보호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손빈아는 싸이의 '기댈 곳'을 선곡하여 무대에 섰습니다. 그는 "오늘만큼 제가 여러분들에게 좀 기댈 곳이 되어 드리겠습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당신의 오늘 하루가 힘들지 않았나요", "괜찮은 척하기가 혹시 힘들었나요"와 같은 진심 어린 가사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깊은 공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비록 93점이라는 아쉬운 점수를 받았지만, 손빈아의 노래는 지친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지치고 힘든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빈아의 따뜻한 목소리!

< 손빈아 '기댈 곳' >

💫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에 곡의 메시지가 더 깊이 와닿았어요—손빈아님만의 매력이 빛난 순간이었어요.

무대를 통해 받은 감동,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