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추혁진, 대구 팬 박정은 씨의 '날씨 요정' 요청에 응답하며 감동 무대 선사!

대구에 사는 28세 육아맘 박정은 씨는 평소 팬이었던 가수 추혁진에게 '날씨 요정'이라는 애칭과 함께 대구 방문을 요청했어요. 추혁진은 박정은 씨의 신청곡인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열창해 98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았고, 박정은 씨는 이에 기뻐하며 감사를 전했어요. 선물로는 여행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증정되었어요.

 

■ 혁진이 때문에 날씨가 맑아지지 않아도 내 표정은 밝아지니까 괜찮아~

< 추혁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추혁진, 대구 팬 박정은 씨의 '날씨 요정' 요청에 응답하며 감동 무대 선사!

 

🚢 추혁진님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무대, 구수하면서도 감미로웠어요—트롯의 진한 감성이 제대로 전해졌습니다!

따라 부르며 즐기는 흥겨운 무대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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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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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대한거북이M855610
    혁진님께서 대구사는 팬을 위해서
    아주 맛깔나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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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N948234
    추혁진 니은 노래도 잘 하지만 춤선이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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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강력한 퍼포먼스가 없어도 추혁진님
    노래만으로도 감동에 감동을 선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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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하마G116429
    추혁진님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무대를 보니 진짜 멋지게 부르시네요!
    아이돌 출신답게 노래도 멋있게 부르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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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드네임
    혁진님 무대를 너무 즐겁게 임하셨네요
    듣는 입장에서 마음이 행복해지는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