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최재명님의 필승 고백법: 그냥 잘생기면 된다!

 

<사랑의 콜센타>의 이번주 주제는 바로 

'사콜은 고백을 싣고~'입니다.

 

그런 주제를 반영해 프로그램 인트로부터 달달한 영상이 많이 나오는데요!

춘길님이 예전 미혼이신 여성분을 만나서 사랑고백했던 장면이 배경화면으로 나와서

아주 달달했었습니다ㅎㅎ

 

단, 고백과 결혼은 별개라는거^^;;

농사에 대입하면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수확물이 없듯

어떻게 고백없이 결혼이라는 결과물이 있겠습니까ㅎㅎ

 

봄에 씨를 뿌렸음에도 수확물이 없을순있어도

봄에 씨를 뿌리지 않고 어떻게 결과물이 생기겠습니까!

아직 미혼인 남녀분들 용기를 가져보아요~

 

 

예전 세븐데이즈 이정희였던 시절부터 천록담님의 오랜 팬분이 추혁진님한테 환승(?)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목격된 천록담님의 충격은

마치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기생 오라비(?) 같은 연하남에게 

눈앞에서 환승이별 당한 충격이셨던거같습니다.

또 한분의 찐팬이 생긴 추혁진님은 너무 좋아하고 

천록담님은 오랜 골수팬의 환승이별(?)에 대한 충격으로 뒷목잡고 쓰러지시기도...

 

<사랑의 콜센타>에선 이젠 양심고백 말고 달달한 사랑고백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 와중에 우리 최재명님의 필승 고백법이 있다고 해서 엄청난 꿀팁을 기대했는데요!

<최재명님 왈: 사실 그냥 잘생기면 된다!>

 

 

사실 이게 정답이죠ㅎㅎ

사랑 고백의 핵심은 비주얼이죠^^

얼굴천재 차은우님이 고백할때 무슨 준비가 필요할까요ㅎㅎ

(차은우님 본인 피셜: 한번도 고백해서 차인적이 없다고^^;;)

 

(<최재명님의 필승 고백법: 그냥 잘생기면 된다!>만 잘하시면 고백 성공률 100%입니다ㅎㅎ)

 

 

'사콜은 고백을 싣고~' 특집답게 우리 세븐스타즈분들의 멋진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인트로였고

무대도 아주 달달한 고백송으로 많이 준비하신거같더라구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달달함이 많이 필요하신분들은 이번 주 사콜 꼭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