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생노 형님의 화려했던 과거입니다~

 

<미스터트롯3> 당시 OB부 이생노 형님 기억이 나시나요?

당시 경연에서 노래와 털기춤만 잘하시는게 아니라 

엄청 유명하신 45년 경력의 1세대 테일러여서 더더욱 놀라웠습니다.

  

 

이생노 형님이 마스터 예선하셨을때 유명인사들의 맞춤정장도 제작하셨다고 했는데요.

그때 언급했던 유명인사의 면면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양복점을 현재도 운영 중이라는 이생노 형님은 

대표적으로 외국 대통령으로서는 레이건, 도널드 트럼프, 바이든, 오바마, 푸틴 등 대통령의 양복을 만들어줬고, 국내에서는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양복을 만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과거 어느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우리 양복점은 제가 영어를 잘해서 세계 정상들이 많이 다녀가는 곳"이라고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면서 영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등 8개 국어를 한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생노 형님이 외국어를 잘 하시는 이유가

원래 꿈이 '영어 선생님'이었고 그래서 미군 부대에 취직해서 영문 신문을 배달하며 영어를 배웠고, 

결국에는 대학에서 호텔 경영학과 교수를 하셨다고 하네요!

 

본업인 45년 경력의 맞춤 정장도 잘하시는게

대충 눈대중으로만 봐도 사이즈를 90% 맞추신다고 하네요.

어느 아나운서님의 체형을 눈으로만 보시고도 

어깨, 팔, 다리, 허리, 목 둘레 등을 짐작해 그 아나운서를 깜짝 놀라게 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암튼 적지 않은 나이에 <미스터트롯3> 도전하셔서 생노 형님만의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셨네요!

<사랑의 콜센타> 멤버들의 맞춤 정장을 해주신 만큼

<사랑의 콜센타> 인턴으로서 모셔서 콜라보 무대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