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에서 손빈아 시키신 분~~~

손빈아님이 장장 176키로를 달려서 거의 2시간만에 도착한 대천해수욕장인데요!

내려오는 스타리아 안에서 주크박스 마냥 폭주하던 손빈아님인데...

살짝 엉클어진 머리와 순간 부은 얼굴을 보고

붐MC님이 "차에서 많이 잤나봐요!"라고 정곡을 찌르고 많이 당황하신 빈아님이십니다.

카메라 꺼지고 간식드시고 내려오다 한숨 때리신거같네요ㅎㅎ

<사랑의 콜센타> 무대 준비와 녹화로 녹초가 되셨을테니 이동중 쪽잠은 당연하죠!

이 더운 여름에 해수욕장에 보라색 맞춤정장입고 오신분은 진짜 손빈아님밖에 없을듯합니다ㅋㅋ

베트맨 만화 속 악당 조커가 아닌 이상ㅋㅋ

대천해수욕장에 오셔서 갑자기 인파가 많은데

손빈아님이 "사콜에서 손빈아 시키신 분!"을 외치시는데요!

큰 형님 춘길님이 "사콜에서 손빈아 시키신 분!" 멘트를 듣고 많이 창피해하십니다.

부끄러움은 <사랑의 콜센타> 동료들의 몫인건가요ㅋㅋ

진짜 대천해수욕장에 놀러오셔서 지나가시던 분들은

<사랑의 콜센타> 녹화가 아닌 손빈아님의 개인방송인줄 아실거같아요ㅋㅋ

드디어 대천해수욕자에서 상봉한 AI사연자분이시네요ㅎㅎ

이렇게 대천에서 먼 길을 와서 만난 손빈아님이라서 더더욱 행복하실거같은 사연자분이시네요~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