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사연자분이 항상 미안한 엄마를 생각하며
신청한 양희은 가수님의 <엄마가 딸에게>라는 노래였습니다.
사실 할머니께 살아생전 살갑게 잘 했을거같은 손자 김용빈님인거같은데
김용빈님은 본인은 암으로 돌아가신 할머니께
되게 못된 손자였다고 고백하셨는데요...
어릴적부터 바쁜 방송스케줄과 행사로 옆에서 챙겨주신 할머니께
한번도 사랑한적 없다고 말한적 없다고 하시는 우리 용빈님...
<엄마가 딸에게>를 부르면 무대에서 눈물 흘릴거같다고 말씀하신 우리 손빈아님이신데
그 노래속에 김용빈님의 할머니에 대한 감사와 그리움이 있어서 더더욱 그랬던거같네요ㅠ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