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스튜디오를 눈물 바다를 만들게 했던 김용빈님의 무대였습니다!

스튜디오를 눈물 바다를 만들게 했던 김용빈님의 무대였습니다!

 

양희은 가수님 원곡의 <엄마가 딸에게>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진짜 노래 가사 한줄한줄 읽을때마다 부모님 생각으로 눈물이 나게 하는 명곡입니다.

그런 감동적인 노래를 우리 용빈님이 불러준다면 얼마나 더 감동적일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기대했던 노래네요~

 

스튜디오를 눈물 바다를 만들게 했던 김용빈님의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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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시청자분들이 울면서 김용빈님의 무대를 지켜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양희은 <엄마가 딸에게> 무대 도중에 엄마 같은 친할머니가 생각나서 흐느끼는 용빈님...

무대 위에서 노래 가사마저 다 하지 못할정도로 감정이 벅차버린 용빈님의 사연을 알기에

무대가 더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스튜디오를 눈물 바다를 만들게 했던 김용빈님의 무대였습니다!스튜디오를 눈물 바다를 만들게 했던 김용빈님의 무대였습니다!

 

가사를 많이 못 불렀음에도 96점 기록하셨는데요...

진짜 김용빈님의 무대에 선 거 하나만으로도 너무 감동적이여서 

점수와 선물이 참 무의미하게 느껴졌던 무대였네요...

 

뽑는 족족 고가의 가전제품을 뽑아내시는 천록담님의 금손을 빌어 밥솥이 당첨되었네요!!

그래도 사연자분께 밥심으로 밥먹고 힘내라고 밭솥 선물을 해줄수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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