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7080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올드팝을 보여주신 춘길X천록담 무대!

 

고백송 메들리에서 마무리를 맡아주신 우리 큰형님 춘길X천록담 무대인데요!

마치 오래된 노래방에서 흘런나올거같은 노래방 배경음악들과 함께 고대의(?) 올드한 글씨체들ㅋㅋ

춘길님이 80년생이신데 어르신 취급 제대로 하는 제작진들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ㅎㅎ

 

 

앞선 동생들이 상큼한 고백송 위주로 무대를 채웠다면

큰형님들은 7080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올드팝 <낫띵스 가나 체인지 마이 러브 포 유>를 선보이셨습니다.

 

이런 낭만 넘치는 올드팝 감성을 좋아하는 마니아층 여성분들도 계시기에

취향 존중 합니다^^

저도 아재이기에 이런 낭만 넘치는 올드팝 갬성 너무 좋죠~

 

(잔잔한 올드팝이 흐르며 '나이트 블루스 타임' 같은 느낌인데요ㅎㅎ 김용빈X손빈아 커플(?)의 우정의 블루스 타임이네요ㅋㅋ)

 

 

제작진분들이 이 7080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올드팝 <낫띵스 가나 체인지 마이 러브 포 유>를

고백송 메들리 마지막에 두신 이유를 알거같네요~

 

이런 올드팝에 매력에 빠지면 진짜 답도 없는데요ㅎㅎ

 

춘길X천록담 무대로 인해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 옛 사랑의 추억속으로 빠져든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