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춘길님의 ‘고맙소’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였어요

춘길님의 ‘고맙소’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였어요춘길님이 조항조님의 ‘고맙소’를 부르는데 진심이 묻어났어요.
가사 하나하나가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 같아서 감동이었네요.
목소리가 부드럽고 따뜻해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팬분들도 현장에서 많이 울컥하셨을 것 같아요.
춘길님이 무대 위에서 직접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오늘 무대는 한 편의 영화 같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감정선을 따라가느라 숨이 멎는 줄 알았네요.앞으로도 춘길님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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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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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멧날다람쥐X229339
    노래 듣고 추억 소환 제대로 됐어요. 감성 충전 완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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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N229334
    무대 보면서 노래 따라 불렀어요. 덕분에 스트레스 다 날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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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치않는멜론O126359
    진짜 감정 뭔가요....
    너무 아름다운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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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J241199
    풍부한 감성과 절제된 표현력이 인상적이었어요. 고맙소 노래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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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진심이 묻어나는 가사 전달력에 마음이 저절로 녹았어요
    조항조 님의 곡을 이렇게 새롭게 느낀 건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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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G130599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음색이 곡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워낙 발라드를 잘 부르는 분이다 보니, 
    이런 감성 충만한 곡도 정말 잘 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