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1살 꽃다운 여대생분이 춘길님을 좋아하는 이유??

 

<사랑의 콜센타: 사콜은 고백을 싣고~>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ㅎㅎ

구미에 사는 사연자분께 연락을 드리는데 컬러링이 춘길님의 신곡 <이리 오너라>였습니다.

 

알고보니 사연자분은 21살 꽃다운 여대생분!

보여지는 걸 중요시하는 21살 여대생분이 핸드폰 컬러링이 춘길님의 신곡 <이리 오너라>라니!

진짜 찐팬의 모습이 보여졌습니다ㅎㅎ

 

 

80년생이신 춘길님과 21살 사연자분과의 나이는 25살 차이!

동네 두바퀴가 아니라 띠동갑으로 두바퀴를 도시고도 남는 나이차이ㅠㅠ

 

(춘길님이 사연자분의 아버지보다 연상은 다행히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몇살 차이가 나지 않아 형님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그냥 형정도의 터울이시죠ㅎㅎ)

 

 

진짜 따님뻘되는 사연자분이 춘길님을 좋아하시는 것도 신기했지만

춘길님 말고도 또 눈에 들어오는 또 다른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천록담님이었습니다!!!

가득이나 우리 춘길님이 <미스터트롯3> 3위로 안정적으로 계시다가 

막 치고 올라온 천록담님 때문에 4위로 밀려났다고 생각해서 감정이 별로 좋지 않으신데ㅋㅋ

 

우리 세븐스타즈분들중에 젊은 친구들께 인기많은 추혁진, 최재명님도 계신데

'왜 하필 천록담?'이란 생각이 들게 만드는데요ㅋㅋ

찐기분나빠하는 춘길님ㅋㅋ

 

 

천록담님에게 잠시 눈길이 갔던 이유가 '중년을 좋아하는' 여대생님이라서^^;;

춘길님도 천록담님도 여대생분께 사랑받는 이유를 알자 잠시 당황하셨는데요ㅎㅎ

여대생님이 다정한 '아빠 같은 오빠 스타일'을 좋아하셔서 그런거같네요ㅋ

 

 

21살 여대생님 마음에서 한창 치고올라온 천록담님을 다시금 정리하고

다시금 춘길님께 돌아오게했던 모습이 바로 

25년 5월 29일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 불렀던

금잔디 가수님 원곡의 <오라버니>무대를 보고 였다고 하네요!

 

천록담님은 이제 마음속에 없고, 춘길님밖에 안 보인다는 고백하는 21살 사연자분!

진짜 딸뻘되는 팬분들의 마음도 사로잡는 

우리 춘길님의 '마성의 매력' 부럽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