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멋진 노래솜씨로 팬심 제대로 굳히기에 성공한 춘길님의 무대!

멋진 노래솜씨로 팬심 제대로 굳히기에 성공한 춘길님의 무대!

 

우리 춘길님과 천록담님을 말로도 들었다 놨다 하셨던

21살 여대생 사연자분이 신청한 노래는

윤종신 가수님 원곡의 <오르막길>입니다.

 

멋진 노래솜씨로 팬심 제대로 굳히기에 성공한 춘길님의 무대!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 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 두자 오랫동안 못 볼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 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ㅡㅡ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 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ㅡ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어우워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ㅡ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ㅡ 마ㅡ요ㅡ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윤종신 가수님이 조정치X정인 부부를 생각하며 작곡하고 2012년에 나온 노래라고 합니다.

힘든 오르막길을 함께 헤쳐나가자는 희망적인 메세지 때문인지 

달달한 발라드 곡이 아님에도 결혼식 축가로도 많이 선택되는 곡이라고 합니다.

 

노라조 형과 더불어서 힘든 일이 있고 고민이 있는 사람이 들으면 눈물이 터지는 노래 중 하나인데요.

 

같이 노래를 부른 정인님은

2018년 평양 공연에서 <오르막길>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고 하네요.

코로나19로 고생중이던 대구 의료진 가족과 함께 <오르막길>을 부르며 

코로나19로 시름중인 국민분들을 위로하는 영상도 제작하셨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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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가사에 맞춰 <오르막길>MV를 자체제작하시는 우리 붐MC님ㅋㅋ)

 

멋진 노래솜씨로 팬심 제대로 굳히기에 성공한 춘길님의 무대!

(좋은 멜로디와 청춘들이 공감할 만한 가사가 있어 젊은 분들도 다들 좋아하시는 노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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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이나마 천록담님과 본인을 저울질했던 팬분을 생각하며 더 절절하게 노래하는 춘길님이시네요ㅎㅎ)

 

멋진 노래솜씨로 팬심 제대로 굳히기에 성공한 춘길님의 무대!

(이젠 우리 멋진 춘길 왕자님을 헷갈리게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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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노래솜씨로 팬심 제대로 굳히기에 성공한 춘길님의 무대!

 

춘길님 멋진 노래솜씨로 95점 팬심 굳히기 성공이네요ㅎㅎ

사랑의 콜센타 언니들도 춘길님의 <오르막길> 무대를 보면서

(춘길님의 매력이면) "반할 만하지 반할 만하지"를 연이어 말씀하며 인정하셨죠ㅋㅋ

 

암튼 살짝 다른 가수분에게 마음이 흔들리더라도 

다시금 돌아와 팬심이 굳건해질만큼

우리 춘길님의 멋진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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