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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1기생 영탁님이 오랜만에 무대에 서면서
관객분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엄청난 열기를 발산하셨습니다.
영탁, 손빈아, 춘길, 추혁진 4분이 차태현 가수님 원곡의 <이차선 다리>를 부르며
엄청난 무대 열기를 내뿜으셨는데요^^
그런 폭발적인 관객반응과 열기가 부러웠을까요?
영탁, 손빈아, 춘길, 추혁진의 <이차선 다리> 무대를 마치고
갑자기 이상반응(?)을 일으키시는 우리 붐MC님!
마치 국적불명, 내용불명의 샤우팅(?)을 내지르기 시작하셨습니다ㅋㅋ
여기에 김성주MC님까지 가세하여 무대 가운데에 서
금방이라도 노래 한곡조 뽑으려고 하는 제스처를 취하셨는데요ㅋㅋ
<사랑의 콜센타> '사콜 워터밤'
흠뻑쇼가 아니라 <흥뽕쇼> 특집을 맞아 노래 한곡 듀엣으로 하시는 건가요!
(김성주, 붐MC님이 듀엣이긴 하지만 메인보컬이 없는 건 비밀ㅋㅋ)
하지만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 분들이 누굽니까ㅋㅋ
김성주, 붐MC님께는 무대용 마이크를 절대 켜주지 않는 센스를 발휘하셨네요ㅋㅋ
좋은 무대는 우리 영탁님과 세븐스타즈의 무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개그맨 송병철 님이 연말 시상식에서
개그우먼 오나미님의 노출을 막아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눈을 지킨것처럼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 분들의 센스로 시청자의 귀를 지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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