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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너무 좋아하는데 저번주에 발표된 따끈따끈한 신곡을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였더라고요 트롯같은 느낌 조금있는
엄청 신나는 노래인데 무대랑 같이 보니까 너무 신나고 여름에 잘 어울리는 노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