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연자네 떡집' 신장개업 파티 같았던 <쑥덕쿵>무대!

'연자네 떡집' 신장개업 파티 같았던 <쑥덕쿵>무대!'연자네 떡집' 신장개업 파티 같았던 <쑥덕쿵>무대!

 

혹시 김연자 가수님의 <쑥덕쿵>이란 노래를 아시나요?

2020년 6월에 발매된 노래인데 '아모르파티' 같은 엄청난 히트곡들이 많은 김연자님이시라

<쑥덕쿵> 노래까지 생소한 1인입니다^^;;

<쑥덕쿵> 가사 덕분인지 거의 떡집 개업식 느낌이었습니다ㅎㅎ

 

'연자네 떡집' 신장개업 파티 같았던 <쑥덕쿵>무대!

(많은 관객들 앞에서 노래하시는 김연자 가수님도 열렬하게 응원하시는 관객분들이 바로 앞에 계신 '사랑의 콜센타' 앞에선 살짝 긴장하게 되나보네요^^ 무대 중앙을 찾아 뒷걸음질로 맞추시는 데뷔 51년차 김연자 선생님ㅎㅎ)

 

'연자네 떡집' 신장개업 파티 같았던 <쑥덕쿵>무대!

 

"아아아아아~

 

발이 없는 말은 멀리도 가고(Hey)

들었다 놨다 천하장사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나를 아네(Hey)

구름처럼 몰려서 지지고 볶고

 

한사람 건너 쑥덕 (쑥덕 쑥덕 쑥덕)

두 사람 건너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쿵!

 

날개 없는 말이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날고 날고 돌고 돈다네 (쑥덕!)

 

라리 라리 랄라리

바람 타고 랄라리

남의 말을 참

많이 하네 참

쑥덕 쑥덕 쑥덕 쿵! ! !

 

라리 라리 랄라리

바람 타고 랄라리

남의 말은 쑥덕

좋은 말만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쿵! ! !

 

 

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칼날 없는 말은 찌르면 아프고(Hey)

치료 못한 상처도 낫게 하네

 

뭐가 뭔지 모르면서 아는척하면(Hey)

한마디에 모두 다 쓰러지네

 

한사람 건너 쑥덕 (쑥덕 쑥덕 쑥덕)

두 사람 건너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쿵!

 

날개 없는 말이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날고 날고 돌고 돈다네 (쑥덕!)

 

라리 라리 랄라리

바람 타고 랄라리

남의 말을 참

많이 하네 참

쑥덕 쑥덕 쑥덕 쿵! ! !

 

라리 라리 랄라리

바람 타고 랄라리

남의 말은 쑥덕

좋은 말만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쿵! ! !"

 

'연자네 떡집' 신장개업 파티 같았던 <쑥덕쿵>무대!

(예쁜 나레이터 언니들이 여러분 나와서 떡집 개업식 무대같은 느낌이네요ㅎㅎ 김연자 가수님 한분으로도 무대가 꽉 차는데 뒤에 백댄서 누나들까지 빵빵하게 무대를 채워주셨네요~)

 

'연자네 떡집' 신장개업 파티 같았던 <쑥덕쿵>무대!'연자네 떡집' 신장개업 파티 같았던 <쑥덕쿵>무대!'연자네 떡집' 신장개업 파티 같았던 <쑥덕쿵>무대!'연자네 떡집' 신장개업 파티 같았던 <쑥덕쿵>무대!'연자네 떡집' 신장개업 파티 같았던 <쑥덕쿵>무대!'연자네 떡집' 신장개업 파티 같았던 <쑥덕쿵>무대!

 

김연자님의 시원시원한 창법때문인지 정말 분위기가 후끈했습니다.

거의 오늘 연자네 떡집 개업식 축하파티 같은 후끈함이었는데요ㅎㅎ

 

'연자네 떡집' 신장개업 파티 같았던 <쑥덕쿵>무대!

 

김연자 가수님의 <쑥덕쿵>무대보면서 정체불명의 댄스를 추게 만들더라구요ㅎㅎ

가만히 앉아서는 듣기가 힘든 노래였습니다ㅋ

진짜 듣는 사람을 들석이게 만드는 우리 김연자 가수님의 마성의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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