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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워터밤 흥뽕쇼> 특집에 초대되신 많은 누님분들 중에
김용빈님의 비주얼과 무대를 직접 직관하고 싶어서 오신 분들이 많을거같아요ㅎㅎ
김연자 팀으로 첫 스타트를 끊는 우리 용빈왕자님의 선곡은 <아리랑 목동>이었습니다!
“꽃 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남치마 걷어 앉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륭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주소“
1955년에 발매된 <아리랑 목동>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한 노래가 되게된건
전두환 정권 당시 이 노래가 야구장 응원가로 쓰여서 그런거같습니다.
세븐스타즈 사원들 중에서도 가장 내향적이고 부끄러움이 많은 우리 용빈왕자님이
많은 사람과 으쌰으쌰 응원할때 부르는 응원가를 잘 해내실수있을까요?
많이 얌전해진 <아리랑 목동>이었지만
다른 멤버들의 전폭적인 호응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는 열광적이었습니다ㅋㅋ
노래방 마스터님도 내향형인 우리 용빈왕자님이 고생하신 걸 아시는지
93점이란 나쁘지 않은 점수를 주셨는데요ㅎㅎ
스튜디오 분위기도 좋고 점수도 좋아서
강력한 라이벌 손빈아님을 상대로 나쁘지 않은 선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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