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항의(?)하고 뚱하게 들어가는 표정이 귀여웠던 영탁님ㅋㅋ

 

이렇게 열광적이고 폭발적이었던 추혁진님의 <이브의 경고>가 겨우 91점...

영탁 팀의 수장인 영탁님조차 의아해할 점수였는데요...

  

 

본인 <사랑의 콜센타> 1기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하면서

주최측의 점수 농간(?)까지 의심해보는데요ㅋㅋ

혹시 노래방 마스터님이 바뀌어서 점수가 이렇게 아사리판(?)난게 아닐까 의심하시는 영탁님...

 

근데 그 말씀이 맞았습니다!

노래방 마스터 기종(?) 바뀐지 한참 되셨다고 설명하는 김성주 MC님ㅋㅋ

 

본인 1기때와는 달라진 점수 방식때문에 많이 언짠해 하면서 돌아가는 영탁님ㅋㅋ

벌써 40대인 영탁님이신데 항의(?)하고 뚱하게 들어가는 표정이 왜케 귀엽나요ㅋㅋ

 

 

대선배 추혁진님이 노래방 마스터로부터 저조한 점수를 받은 이유에 대해

나름 추리를 해본 트롯 신인 천록담님!!

 

맞네요!!

추혁진 가수님의 관객 호응 노하우를 쓰지 않아서 그렇게 된거였네요!!!

 

 

영탁님은 신인한테 지적받으면 어떡하냐며 꾸지람을 하는데

추혁진님은 "신인인데 좀... 선배가 눈치 보이는 신인이에요..."라며 센스있게 말을 돌리셨죠ㅋㅋ

 

하기야 우리 천록담님은 '이정희' 시절부터 시작하면 벌써 방송 24년차 트롯 괴물 신인이시죠ㅋㅋ

(참고로 추혁진님은 아이돌 시절까지 싹싹 긁어모아도 데뷔 10년차이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