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B205228
춘길님 입장에선 진짜 억울하고 당황스러웠을 아빠 드립이었죠 2000년대생 막내즈 입장에선 장난이었겠지만 듣는 입장에선 살짝 상처였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무대 위에선 여유와 실력으로 멋지게 받아친 춘길님 정말 든든했어요
'김연자 팀'의 최연소 막내 두분이 무대를 꾸미는데
최재명X남승민 막내즈 팀입니다!
최재명님이 2000년 새천년 베이비이고, 남승민님은 2002년 월드컵 베이비입니다.
그에 반해 영탁팀은 큰형님 춘길이 나오셨는데요!
80년생으로서 세븐스타즈에서 큰형님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표현으로 내일 모레면 50인 우리 춘길님ㅠㅠ
최재명X남승민 막내즈 팀에서 훅 들어온 '아빠' 드립...
사실 2000년생, 2002년생이라서
막내즈가 춘길님께 '아빠'라고 불러도 억까(?)가 아니긴하지만
그래도 결혼도 늦어져 짜증나 죽겠는데 있지도 않은 아이들한테 아빠(?) 호칭까지 들으려니
노총각인 춘길님 입장에선 좀 많이 짜증나는 상황이죠ㅋㅋ
이 막내즈 녀석들 꼭 이겨서 다신 아빠 드립하지 못하도록
춘길님이 노래 실력으로서 버르장머리 단단히 고쳐놔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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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서로 이해하며 즐기는 시간이겠지요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 호기심많은두루미Z125533
어린 후배들이 나이공격해서 춘길님 당황하는게 재밌었어요
- 자유로운독수리X120607
아빠드립 ㅋㅋ 완전 웃프네용 ㅋㅋ
- polkmnmklop
아빠드립 당황스럽긴했어요 ㅋㅋ 그래도잘부르더라구요
- 기쁜기린C248901
아빠 드립은 못 참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