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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사랑의 콜센타 새로 한 지 13회차가 되었네요.
예전엔 코로나라는 특수상황 때문에 더 인기가 있긴 했죠.
사람들을 만나러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더욱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였던 거죠.
애타는 마음이 더해졌다고 할까요.
그래서 저도 사랑의 콜센터의 새 시즌이 기대가 되었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상황이 달라지니 그냥 일반 트로트 프로그램만 되어버린 느낌인 것 같아 사실 아쉽긴 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멋진 트롯맨들이 불러주는 노래는 좋기만 하네요.
사실, 많은 부여를 한다는 자체가 별루이죠.
우리는 사연과 노래를 들으면서 즐기면 그만인데 말이죠.
괜히 까탈스러운 시청자가 된 것 같아, 좀 마음이 그랬던것 같네요.
오늘도 멋진 트롯맨들이 부르는 노래 들으며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즐기고자 합니다.
다들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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