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다 같이 흥겹게

어느덧 사랑의 콜센타 새로 한 지 13회차가 되었네요.

예전엔 코로나라는 특수상황 때문에 더 인기가 있긴 했죠.

사람들을 만나러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더욱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였던 거죠.

애타는 마음이 더해졌다고 할까요.

그래서 저도 사랑의 콜센터의 새 시즌이 기대가 되었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상황이 달라지니 그냥 일반 트로트 프로그램만 되어버린 느낌인 것 같아 사실 아쉽긴 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멋진 트롯맨들이 불러주는 노래는 좋기만 하네요.

사실, 많은 부여를 한다는 자체가 별루이죠.

우리는 사연과 노래를 들으면서 즐기면 그만인데 말이죠.

괜히 까탈스러운 시청자가 된 것 같아, 좀 마음이 그랬던것 같네요.

오늘도 멋진 트롯맨들이 부르는 노래 들으며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즐기고자 합니다.

다들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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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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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멧날다람쥐X229339
    세븐스타즈가 보여주는 무대는 그냥 노래가 아니라 감정을 전달하는 예술 같아요. 덕분에 팬으로서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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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파인애플H747749
    한 사람 한 사람 개성이 넘쳐서 보는 맛이 있어요. 무대를 꽉 채우는 매력이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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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N229334
    출연자분들 사이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그런 팀워크 덕분에 무대가 더 빛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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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N948234
    매 회마다 다른 테마로 선보이는 사콜세븐즈  준비하는 오프닝부터 절정에 오른다음 내녀오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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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G130599
    새로 도입된 퀵서비스가 이색적이고 참 좋던데요~~ 
    이전에는 코로나라 팬분을 만나뵐수도 없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