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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신 유지우 군이 사랑의 콜센타에 나왔다는 소식에 반가움이 먼저였어요. 무대에서 노래 부르기 전, 삼촌 트롯맨들의 케어가 훈훈했죠. 지우 군의 귀여움과 실력이 어우러져 보는 내내 흐뭇했어요. 정동원 군 이후로 이런 감정을 다시 느끼게 될 줄은 몰랐네요.
시청자들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었죠. 앞으로 더 멋진 무대를 보여줄 트롯 유망주가 되어줄 것 같아요. 어린 시절의 감성과 실력, 참 귀하고 예뻐요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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