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연자님은 팬이 아니어도 빠지게 만드는 무대 장인이십니다

‘사랑의 콜센타’ 무대에서 연자님을 볼 때마다 감탄하게 돼요. 

려한 의상,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대체불가의 무대 장악력까지… 

정말 무대 체질이시구나 싶어요. 듣는 내내 소름이 돋고, 저절로 집중하게 돼요.

 단 한 소절만 들어도 감정선이 확 살아납니다. 팬이 아니어도 계속 보고 싶은 마력을 지니셨어요. 

나이를 초월한 그 실력,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무대에 올라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