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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님 하면 쨍한 트로트 느낌이 먼저 떠오르잖아요.
그런데 ‘주시고’ 무대에서는 댄스와 랩까지 보여주시니 또 새롭더라고요.
댄스곡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보컬 힘은 여전했어요.
리액션 해주는 탑7의 춤도 귀엽고 분위기 살리기에 딱이었어요.
팬들에겐 익숙한 곡이지만, 무대에서 보는 느낌은 또 다르네요.
영탁님의 무대는 언제나 반전과 감동이 있어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