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최재명 네 사람 붉은 의상 맞춰 입고 등장하는데 완전 아이돌 무대 느낌 노래는 유리의 기억들이었는데 일본 감성 제대로 저격한 선곡이더라구요 궁진 님은 일본어로 유창하게 통역까지 해주고, 뒤에서 춘길이랑 추혁진이 관람 중인 것도 은근 킬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