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막내즈가 불러줘서 더 청량했던 <해변으로 가요>!

 

<사랑의 콜센타>의 공식 '막내즈' 남승민X최재명 가수님이

춘길님에게 '아빠' 도발(?)을 하고 부르는 <해변으로 가요>인데요ㅋㅋ

 

무대 초반부터 춘길님을 열받게 했으니 꼭 이겨야 춘길님께 분노의 물총을 안 맞는데요ㅋㅋ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에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가겠어 가고야 말겠어 요번에 노란 바다에 바다에 가겠어 왜냐고 라고 흥!
묻는 넌 바보 우리가 왜 가는지 모른다면 너는 바보
여긴 하루종일 일만 하는 개미들에 더위먹은 헛소리뿐 땀에 찌든 발 냄새뿐 매일 매일 일하고 밥먹고 잠자고 개성없는 개미보다 우린 베짱이가 훨씬 좋다 왜냐구 배짱이잖아 여유가 있잖아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흐! 흐! ONE TWO!
흐! 흐! COME ON YO!
흐! 흐! ONE TWO!
흐! 흐! (흐흐)

YO BEACH!
여름엔 여름엔 해변으로 가 우리 주위를 둘러봐 갈 데 놀 데도 없어
생활이 짜증나지 싫증이 나지 여름엔 여름엔 해변으로 가!
왔어 왔어 왔어 우리가 바다에 왔어
아름다운 그녀들과 난 파도를 탔어
옆 커다란 파도에 우리들은 흠뻑 젖었어
여름엔 해변에서 파도를 타요 사랑을 해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속삭여요."

 

저는 원곡의 <해변으로 가요> 인줄 알았는데

중간에 원곡에는 없는 노래 중간 랩파트가 있어서 뭔가 했는데

알고 보니 DJ DOC가 리메이크한 버전도 있더라구요ㅎㅎ

 

 

남승민X최재명 가수님은 트로트만 잘 하시는 줄 알았는데

랩파트도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정말 청춘들 답게 장르를 안 가리고 다 잘 하시네요^^

 

남승민X최재명 막내즈가 불러서 노래가 더더욱 신나고 청량한 느낌이었습니다!

 

(막내즈가 93점이 나와서 준수하다 했었습니다만...)

 

 

그 마성의 노래, 소찬휘 가수님의 <티얼스>를 완벽하게 부른 춘길님의 노익장(?)으로 

결국 1점차 짜릿한 복수를 하게 되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