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선배님 내공은 다르네요. 엄청난 성량으로 천둥소리를 잘 불러주셨어요. 가창력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김용임님의 ‘천둥소리’는 시작부터 강렬한 성량으로 귀를 사로잡았어요. 폭발적인 고음과 안정적인 저음이 조화를 이루며 곡의 깊이를 더했고,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 덕분에 몰입감이 대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