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I126902
무대가 끝나도 여운이 길게 느껴졌어요. 정말 두 분다 노래가 장난아니었습니다.
■ 고막 남친들의 등장 🌟
넋 놓고 감상하게 되는 남궁진 & 주노의 「J에게」
👉남궁민과 주노가 「J에게」를 선택했을 때는 의아했지만, 무대가 시작되자 그 선택이 얼마나 탁월했는지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두 사람의 음색이 서로를 감싸며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고,곡의 분위기를 더욱 웅장하고 감동적으로 만들어줬습니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계속 떠오를 만큼 인상 깊었고, 단순한 공연을 넘어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