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D120946
완전 무한반복해서 들었어요 박지후님 목소리하고 잘 맞는 곡이더라구요
🌌 듣는 내내 소름이 쫙~
손빈아& 춘길 & 박지후의 「서쪽하늘」
춘길님의 중저음이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줬어요.
듣는 순간 마음이 차분해지면서도 먹먹한 감정이 밀려왔습니다.
‘서쪽 하늘’이라는 곡 자체가 감성적인데, 그 선택이 무대의 분위기를 극대화했어요.
세사람의 음색과 곡이 찰떡같이 어울렸습니다.
손빈아& 춘길 & 박지후 세사람이 함께 만든 하모니가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으면서도 조화로운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