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우님의 무대는 말로 형언할 수가 없어요 볼때마다 나는 저 때에 뭘 불렀었지 싶더라고요 감성도 풍부한데 목소리까지 청아해서 정말 매력적이예요 유리창에 빗물이 두드리는 듯한 장면이 지우님 무대를 보면 생각이 나요 참 투명하고 예쁜 소리를 가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