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디션 방송 신동 출신으로
중학교때 가수로 데뷔하신 <미스터트롯 재팬> 5등 '류타' 군입니다.
류타 군의 순둥순둥한 모습이 마치 시골에서 갓 상경한 한국의 시골청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보시면 아시지만 노래 실력과 무대매너는 전혀 순둥순둥하지 않습니다ㅎㅎ)
남승민 군이
일본 류타 군에게 일본 팀 멤버들중에서 가장 한국 분 같아 보이신다고 하셨죠ㅋㅋ
너무 공감이 가는 멘트였습니다.
(과거 이정 시절 천록담님과 비교해보면 훨~씬 한국사람 같아보이는 '류타'군입니다ㅋㅋ)
거기에 류타 군도 호응하듯이 "아뇨하세요~"라고 한국어 인사를 하자
글로벌 관객께서는 류타 군이 '한국말 잘한다'고 칭찬하셨는데요ㅋㅋ
(외국분이 일본분에게 한국어 잘한다고 더 유창한 한국어로 말씀하시는 상황이었습니다ㅋㅋ)
참고로
글로벌 판정단 100명인데 한국분 30명, 일본분 30명, 타 외국인 40명을 초청해서
리모컨을 눌러 무대 점수를 매기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순둥순둥한 한국 시골 청년처럼 생겼던 우시지마 류타 군은
사실 한국어를 전혀 못하신다고 하네요ㅎㅎ
사실상 하드웨어만 한국인이었던 우시지마 류타 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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