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대표 팀에서 가장 가창력이 좋은 두 분이 첫대결부터 맞붙었습니다.
바로 한국의 손빈아 vs 일본의 츠네히코 님이셧습니다.
이제 한일 맞대결로 손빈아님과 투샷이 나오기전에
미모 체크(?) 중인 우리 츠네히코 님이셨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야하는게 이 분 취향이 여장 코스프레 좋아해서 여장하신거 아닙니다. 가부키라는 전통 일본 연극의 배역을 위해 프로페셔널하게 여장을 하고 다니시는 프로 가부키 전문 배우님이십니다. 심지어 가발인 줄 알았던 긴 머리도 다 본인 머리카락이라고 하시네요ㅎㅎ)
무대를 위해 본인 머리를 기르고 노래하는 무대에도 게이샤 복장을 착용하고 오신 츠네히코 님에 반해
우리 손빈아님도 과감한 승부수(?)를 띄웠으니...
바로 무대 의상 안에 아무것도 입고 오시지 않았다고ㅋㅋ
여차하면 상의 탈의로 본인의 뱃살(?)을 무대 위에서 보여주시겠다는 필승의(?) 각오인데요ㅋㅋ
한일 노래 맞대결을 앞두고 오죽 걱정되었으면
김성주 MC님이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랍시고
상의 찢지 말고 제발 여며달라고 심신당부를 하시네요ㅋㅋ
여차하면 상의 탈의하겠다는 기세 이빠이(?) 손빈아님의 '필승의 각오'에
츠네히코 님도 긴장하게 하었습니다ㅋㅋ
한일 가창력 최강자를 가리는 첫 1라운드인데
마치 한일 피지컬(?) 대결이 되어버린 <손빈아 vs 츠네히코> 무대 멘트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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