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여자한테(?) 아니, 남자한테 꽃 받아서 기분이 묘한 두 형님들ㅋㅋ

 

츠네히코 님이 <별이 빛나는 거리> 무대에서 퍼포먼스로 

멋지게 2개의 꽃송이를 날리는 장면을 연출하셨는데요ㅎㅎ

 

하필 그 2개의 꽃송이가 한국팀 앞으로 날아가 떨어졌는데요!

그 두 꽃송이를 집어드신 분이 춘길님과 천록담 <미스터트롯>의 최연장자 두분이셨는데요.

 

동시에 그 2개의 꽃송이를 두 분이 집어들자

최재명님이 말씀하시길

"여자한테(?) 아니, 남자한테 꽃 받아서 기분이 묘하다"면서ㅋㅋ 

 

 

꽃을 받으면 기분 좋아지셔야할텐데

춘길님과 천록담님 표정이 복잡 미묘해 보이시네요ㅋㅋㅋ

 

표정 하나만으로도 웃음 포인트를 만드시는 두 형님들이십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