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네히코 님이 <별이 빛나는 거리> 무대 도중 퍼포먼스로
90도 허리꺾기 퍼포먼스를 보여주려는듯
머리를 뒤로 한없이 제끼셨는데요!
제작진이 추억의 일본 공포영화 <링>의 우물씬을 배경으로 넣어버리자
완전 공표영화 귀신 등장씬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츠네히코 님이 허리를 더 꺽어서
할리우드 공포영화 <엑소시스트>의 거미걸음처럼 무대를 활보(?)하고 다니지 않을까
기대반, 걱정반을 했습니다ㄷㄷ
하지만 다행히(?) 츠네히코 상은 '안전 제일 퍼포머'인걸로 밝혀졌습니다.
좀 내려가는듯하다가
더 이상 내려가면 안될거같았는지
적당히 허리를 뒤로 제끼다 다시 안전하게 올라오셨는데요ㅋㅋ
한일 노래대결하다가 응급실 실려가는것도 예의는 아니죠ㅋㅋ
츠네히코 상은 '안전 제일 퍼포머'라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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