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 님과
<미스터트롯 재팬> 초대 '진' 유우키 군이 맞대결을 벌입니다.
사실상의 1등과 1등의 만남이라 한일 결승전 같은 느낌의 대결이었는데요.
아까 한일 최약체 대결 대상으로 지목되어서 심기가 많이 불편해진 김용빈 가수님이
내가 22년 가수 짬이 있는데 일본 고등학생한테 지면 안된다면서
일본 '진' 유우키 군을 누르는 김용빈님ㅋㅋ
(우리 김용빈 가수님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절대 질 수 가 없쥬ㅎㅎ)
(절친 손빈아님도 다소 거친 김용빈님의 생각에 눈치를 보지만 홈그라운인 TV조선 방송국인 만큼 텃세 좀 더 부려보라는 환호와 응원을 보내줬습니다ㅋㅋ)
하지만 갑자기 중요한 대목을 짚고 가시는 붐MC님!
먼저 대결서 27년 가수짬의 가수가 일본 대학생한테 졌다면서 팩트폭격을 날리셨는데요ㅋㅋ
순간 춘길님과 천록담님 표정이 어두워지면서
'유구무언' 먼 산만 바라보고 계셨습니다ㅋㅋㅋ
(왜 붐MC님은 잠시 잊고 지내던 춘길님과 천록담님의 패배를 걸고 넘어지셔서 마음의 상처와 쪽팔림을 주시나요ㅋㅋ)
용빈님이 한국의 트롯신동으로 도쿄에서 활동하시던 시절
유우키 군은 태어나지도 않았다고 하는데ㅋㅋ
하지만 22년 가수짬도 한번 맞대봐야 누가 실력이 더 좋은지 알 수 있으니!
진과 진의 멋진 맞대결 기대해봅니다^^
김용빈님의 무대 시작 전 한국팀의 멤버들이
김용빈님의 유일한 유행어(?) <아Rrrrrrrr라요~>로 힘을 보태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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