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깊은해바라기W213172
맞아요, 각 나라 팀에서 가장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붙었지요. 좋은 무대였습니다
한국팀에선 천록담님이 일본팀에선 츠네히코가 나왔네요 워낙 개성 강한 두 분이라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감도 안왔는데요 체커스의 줄리아니 쇼신 이라는 곡을 선곡했네요 한국에선 컨츄리 꼬꼬가 오 마이 줄리아로 번안되서 유명한 곡이죠 로맨틱한곡이나 감성적인 곡 했으면 츠네히코님 분장때문에 집중 못했을것 같은데 오히려 이 곡을 선곡해서 퍼포먼스가 배가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