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결 보다가 손빈아랑 유우키 무대에서 완전 집중했어요 두 사람이 X-JAPAN Tears 불렀는데, 시작 전에 서로 포옹하면서 응원하는 모습부터 뭔가 분위기 훈훈했어요 유우키는 시작 전까지 긴장해서 화장실 뛰어가는 거 보고 웃겼는데, 막상 무대 올라오니까 목소리 장난 아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