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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콜 나이트> 전속 가수로 변신하신 우리의 세븐스타즈분들!
초반부터 붐MC님과 흥에 취해 달리셨던 관객분들이라서
우리 세븐스타즈 나오자마자 환호성이 장난이 아닙니다!!
환호성만 들으면 BTS 인기 부럽지 않을 열기였습니다ㅋㅋ
(<사콜 나이트> 특집에서 첫 오프닝 무대는 바로 이재영 가수님 원곡의 <유혹>이었습니다!)
“사랑은 잠시 내게 다가왔다
아픔만 남겨두고 떠났네
내 맘속에 슬픈 음악처럼
영원히 남아있는 그대와의 댄싱
싱그런 아침햇살 같은 추억
그대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젊음의 슬픈 영화처럼
영원히 남아있는 그대와의 댄싱
그대를 바라보던 그순간
사랑에 빠져버린 내 마음
달콤한 그입술의 속삭임
그대를 내맘속에 유혹하고싶어
외로운 밤이면 나홀로 이렇게
춤추는 내모습
사랑은 그리움만 남긴채
영원히 내곁에서
꿈처럼 사라져갔네
사랑은 잠시 내게 다가왔다
아픔만 남겨두고 떠났네
내 맘속에 슬픈 음악처럼
영원히 남아있는 그대와의 댄싱
싱그런 아침햇살 같은 추억
그대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젊음의 슬픈 영화처럼
영원히 남아있는 그대와의 댄싱
그대를 바라보던 그순간
사랑에 빠져버린 내 마음
달콤한 그입술의 속삭임
그대를 내맘속에 유혹하고싶어
외로운 밤이면 나홀로
이렇게 춤추는 내모습
사랑은 그리움만 남긴채
영원히 내곁에서
꿈처럼 사라져 갔네
그대를 바라보던 그순간
사랑에 빠져버린 내 마음
달콤한 그입술의 속삭임
그대를 내맘속에 유혹하고싶어
외로운 밤이면 나홀로
이렇게 춤추는 내모습
사랑은 그리움만 남긴채
영원히 내곁에서
꿈처럼 사라져 갔네”
68년생인 이재영 가수님은 다소 저에겐 생소하지만
<유혹>이란 노래는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ㅎㅎ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이재영님은 가수가 되셨고
1991년에는 라틴팝 풍인 <유혹>을 발표해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유혹>으로 91년 MBC 10대 가수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얻으셨다고 합니다.
도입부에 당시 미녀가수 이재영님이 부르는 "라라리라라라~"는
뭔가 끈적끈적한 느낌이 가득했는데
멋진 남자 세븐스타즈가 부르는 "라라리라라라~"는 왠지 감미로웠습니다ㅋㅋ
(오늘 절친 김용빈X손빈아 님의 커플댄스가 꽤나 치명적입니다^^ 용빈님은 힘 좋은 친구 손빈아님이라서 과감하게 뒤로 넘어져 기댈수가 있었을거같습니다ㅋㅋ)
너튜브로 본 이재영 가수님 원곡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었던거같아요!
매력적인 7분의 가수분들이 불러서 더 짜임새도 있어보이구요^^
곧이어 정열의 댄스 파티가 벌어지는
<사콜 나이트> 특집에 딱 맞는 오프닝 무대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