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사콜나이트>에서 손빈아님의 팬분이 신청해주신 노래는
이창용 가수님 원곡의 <여보>였습니다.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날
살다보면 올거예요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날
살다보면 올거예요
살다보면 즐거운날
살다보면 올거예요"
2005년에 발매된 이 노래를 손빈아님 팬분께서 신청하신 이유는
손빈아님께 "여보~" 소리를 듣고 싶어서라고 하시네요ㅋㅋ
그러자 바로 팬서비스로 "여보~" 소리를 해주시는 손빈아님ㅋㅋ
여기서 더 발전해서 새벽 2시에 "여보~"를 손빈아님께 부탁하니
그냥 잘 거냐는 듯한 다급한(?) "여보~"를 보여주셔서 모두를 당황스럽게 하셨는데요ㅋㅋ
(사콜 나이트는 15세 관람가입니다^^;;)
손빈아 가수님과 춤꾼 팬분이 똑같은 자세로 노래를 시작하려 하시는데요!
마치 서로 텔레파시가 통하는듯한 데칼코마니 무대 준비 자세였습니다^^
아까 새벽 2시 "여보~"에 너무 심취하신건가요?
노래 시작과 동시에 느끼하게 허리를 돌리시는 손빈아님ㅋㅋ
거기에 더해 오늘도 여차하면 손빈아님이 상의를 벗고
본인의 뱃살(?)을 노출시키겠다는듯 아슬아슬하게 상체를 쓸어내리시네요ㅋㅋ
궁금한건 <여보 울지마요~>에서 자꾸 허리는 왜 돌리시는 건가요ㅋㅋ
계속되는 허리돌림에 동료인 천록담님은 그 느끼함에 눈을 가리셨습니다ㅋㅋ
(<여보 가지마요~>하시면서 여전히 허리를 찐하게 돌리시는 손빈아님ㅋㅋ 이런 것 때문에 여보님이 더 달아날거같은데요ㅎㅎ)
(절친 김용빈님도 "왜 저래 진짜..."하시면서 눈을 돌려버리십니다ㅋㅋ)
손빈아님의 두툼한 허벅지를 마구마구 쓸어올리는 포즈에
기겁하는 동료들과 그걸 패러디(?)하는 동료들까지ㅋㅋ
큰 형님 춘길님은 상당히 심기불편한 얼굴로 느끼하게 되어버린 손빈아님의 무대를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마치 우리 손빈아님 추억의 프로 '웃찾사'의 버터왕자 리마리오 님이 빙의한 느낌이었습니다ㅋㅋ
춤추실때마다 니길니길 댄스로 바꾸어서 추시니 말입니다.
(대신 방청객 이모님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던건 비밀ㅋㅋ)
우리 손빈아님의 색시하고 느끼한 무대에 15세 관람가를 준수해야하는 노래방 마스터님도
괘심(?)했는지 살짝 아쉬운 점수 96점을 주셨네요ㅋㅋ
<사랑의 콜센타> 회를 거듭해갈수록 더 요염하고 농염해지는 손빈아님의 퍼포먼스...
어떻해야할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