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에서 귀한분 모셔오셨네요.조항조님입니다. 아담과 이브처럼 같이 듀엣으로 부르시는데 용빈님도 너무 맛깔나게 잘 부르셨지만 조항조님의 담백함에서 나오는 그 깊은 맛깔남이 탄성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