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이브처럼 노래 듀엣으로 두분이 불러주셨어요~! 조항조님 연륜이 느껴지는 무대! 묵직한데 부드러운 음색이 용빈님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조화가 너무 잘되는거 같아요! 감동이 느껴지는 무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