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춤사위에 김용빈이 눈 가리고 반응하는 장면이 너무 웃겼고, 춘길과의 부채춤 퍼포먼스는 진짜 첫 호흡 맞춘 거 맞냐 싶을 정도로 완벽했어요 김완선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이어지면서 즐거움이 두 배라 보는 재미가 진짜 끝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