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비유가 비교적 잘 어울리네요 왠지 실제 커피 취향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60대에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시고
바리스타로 제2의 인생을 사시는 우리 사연자님!
적지 않은 나이에 도전한 바리스타 자격증임에도 한번에 합격 하셨다는 사연자분이
김성주 MC님과 천록담님의 이미지를 커피로 표현하셨는데요!
우리 김성주 MC님은 <부드러운 바닐라라떼> 같다고 표현하셨습니다.
김성주님도 본인은 밍밍한(?) '아메리카노'보단 달달하고 부드러운 바닐라라떼가 좋다고 하셨습니다.
(자료화면에 나온 김성주 MC님은 MBC에서 해설하던 MBC 정직원 시절 김성주 아나운서 시절이네요ㅋㅋ)
그리고
천록담 가수님의 이미지는 <진한 카페모카>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붐MC께서 격하게 공감하며
록담님은 정말 사람이 커피 향기처럼 매력이 진하다고 표현을 해주셨죠ㅎㅎ
암튼 우리 사연자분께서 본인이 타주는 커피가 아닌
우리 전 카페사장이자 바리스타 협회 이사였던 천록담님 커피를 꼭 맛보시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