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는멜론U122159
춘길님의 하이닌시랑 너무 좋았어요 댄스도 너무 잘하고 너무좋았어요
경북 김천에 사는 49세 '귀염별이'님은 육아와 가사를 돕지 않는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이야기했어요.
재혼 후 넷이나 되는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남편은 약속과 달리 전혀 도와주지 않았어요.
이 사연을 들은 가수 춘길은 '하이난 사랑'을 열창하며 신청자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했어요.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어요.
춘길은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신청자에게는 미니 정수기와 사인을 선물로 주었어요.
신청자의 진솔한 사연과 춘길의 진심 어린 무대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