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ㅋㅋㅋ 배반의 장미요?? 하며 놀라던 남승민님 얼굴 생각나네요.. 그래도 트롯버젼으로 멋지게 잘불러주셨어요~~
경기 파주에 사는 류지영 님이 남편의 질투 때문에 덕질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연으로 '배반의 장미'를 신청했어요.
남승민은 예상 밖의 선곡에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섹시 웨이브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으로 무대를 꾸몄어요.
아쉽게도 95점을 기대했던 것과 달리 88점이라는 최저점을 받았어요. 류지영 님은 "기계가 고장 난 것 같다"며 아쉬워했지만, 남승민의 무대는 진심으로 즐거워했어요.
비록 점수는 낮았지만, 오랜 팬을 위한 남승민의 열정적인 무대가 남편의 마음을 녹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따뜻한 사연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