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인팬더S102319
김용빈님의 미운사랑 너무 좋았어요 애절한음색으로 너무 잘부르네요
세 명의 자녀를 키우며 바쁘게 살아온 신청자는 성인이 된 자녀들과의 소통 부재로 외로움을 느꼈어요.
특히 서른한 살 된 첫째 아들이 연애로 소홀해 서운한 마음이 컸어요. 신청자는 이런 마음을 위로받고 싶어 김용빈 가수의 팬으로서 사연을 보냈어요.
신청자가 원했던 곡은 진미령의 <미운 사랑'>이었어요. 김용빈 가수는 특유의 애절한 음색으로 신청자의 마음을 대변하듯 노래를 불렀어요.
무대 후 신청자는 "행복하다"고 말하며 큰 위로를 받았어요.
이 노래는 신청자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많은 어머니들의 공감을 얻었어요. 김용빈 가수의 노래는 어머니들의 외로운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