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너무 원색적으로 노래제목에 맞추시는거 아닌가요? 아파요 노래 부르다가 진짜 아프겠네~
ㅁ 김용빈X손빈아 <아파요> 무대
<사콜 힐링 센타> 특집의 첫 무대는
김용빈X손빈아 명품 듀오의 <아파요> 무대였습니다.
"모두가 나를 울리고 세상이 나를 버려도
외롭지 않았다 두렵지 않다 니가 있었다
뒷골목 바람 이었다 망가진 청춘 이었다
하얀손 내밀어 잡아 주었다 나를 안아 주었다
흐르는 눈물이야 닦으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은 세월도 달랠 순 없어
너무나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사랑이 너무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사랑한 그 밤들이
모두가 나를 울리고 세상이 나를 버려도
외롭지 않았다 두렵지 않다 니가 있었다
뒷골목 바람 이었다 망가진 청춘 이었다
하얀손 내밀어 잡아 주었다 나를 안아 주었다
흐르는 눈물이야 닦으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은 세월도 달랠 순 없어
너무나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사랑이 너무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사랑한 그 밤들이
너무나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빨갛게 멍든 가슴이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버려진 내 사랑이"
많은 분들이 생소해 할
수근 가수님의 <아파요> 노래는 조용히 묻힐뻔한 노래였는데
우리 임영웅님께서 예전 <사랑의 콜센타 시즌1>때
차차차 골반댄스를 추면서 <아파요>를 불러주셔서 다시 역주행하셨다고 합니다.
사실 수근 가수님은 임영웅 가수님이 최고 인기스타로 뜨기 전부터 서로 돕고 돕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수근 가수님이 여러 노래교실에서 노래를 가르치실때 임영웅님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를 홍보해주셨고
임영웅님도 수근님의 <아파요> 노래를 커버해서 너튜브에 게시하기도 하셨다고ㅋ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인 임영웅 님이 <아파요>를 '사랑의 콜센타'에서 불러주셔서
묻혔던 <아파요>가 역주행하며 관심을 얻자
원곡 가수인 수근님은 하트뿅뿅해질수밖에 없었죠ㅎㅎ
<사콜 힐링 센타> 특집 오프닝 무대로
김용빈X손빈아 명품 듀오의 <아파요>를 선곡해주신 선곡센스 굿입니다!
두 분의 명품 듀엣으로 인해 보는 이들의 마음도 힐링이 되네요^^
ㅁ 춘길님 진짜 <아파요>!
김용빈X손빈아 가수님의 <아파요> 듀엣 무대가 펼쳐지는가운데
뜸금 천록담님이 춘길님을 '퍽(?)' 때리고 춘길님은 아파하며
이 노래가 <아파요>라는 걸 홍보(?) 하시는데요ㅋㅋ
<사콜 힐링 센타> 특집답게 거기에 그치지 않고
이젠 다른 멤버들까지 달라붙어
춘길 큰형님께 추나요법을 하며 '자세 교정'(?)을 빡시게해주고 있습니다.
'자세 교정'(?)을 가장한 집단 린치에
우리 큰형님 춘길님 저러다 노래 끝나기 전에 쥭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