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담아 노래 잘 불렀어요. 감정을 노래에 잘 담아내어서 진정성 느껴졌구요.
ㅁ 장민호 가수님 원곡의 <회초리>
“어린 시절 그토록 무서워하던 싸리나무 회초리
엄마의 그 회초리가 아니었다면 지금 난 뭐가 됐을까
세월은 흘러 자식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어머니
나는 아직도 엄마 앞에선 아홉살 난 어린 아인데
이젠 내가 아무리 잘못 살아도 때려 줄 사람이 없어요
엄마 엄마 그옛날처럼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어린 시절 그토록 무서워하던 싸리나무 회초리
엄마의 그 회초리가 아니었다면 지금 난 뭐가 됐을까
세월은 흘러 자식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어머니
나는 아직도 엄마 앞에선 아홉살 난 어린 아인데
이젠 내가 아무리 잘못 살아도 때려 줄 사람이 없어요
엄마 엄마 그옛날처럼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2022년에 발표한 장민호 가수님의 <회초리>를 듣고
갑자기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는 분들이 많다고 하십니다.
<내 이름 아시죠>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사부곡이었다면
<회초리>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사모곡이었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
늦둥이 막내 아들 같은 승민군이라서
<회초리>라는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렸던 거 같아요~
ㅁ 막내 남승민 군에게 다들 회초리 선물 해주고 싶어하는 형들?!
무대하는 와중에도 남승민 군이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할때마다
희번득한 눈빛으로 달라지는 TOP7 형들입니다.
김용빈님이 금방이라도 회초리 선물해줄듯 남승민 군한테 갔다가 최재명님에게 왔다갔다하는데요ㅋㅋ
드디어 점수 공개의 시간!
남승민군은 항상 95점 넘기길 바라겠지만
오늘만큼은 더더욱 95점을 넘기길 바라고 바랄거같습니다^^
(남승민 군 옆에서 회초리 들고 대기하고 있던 형님들 표정 무서워요ㅎㅎ)
역시 '사랑의 매'가 약이 었던 무대일까요?
95점을 넘겨 100점을 받아버리는 우리 남승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