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하이난 오빠의 춘길님의 무대는 댄스가수 못지 않네요ㅎㅎ

 

권성희 가수님 원곡의 <하이난 사랑>을 아시나요?

 

 

“코발트 빛 바다 늘어진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국의 아가씨

칵테일 한 잔 두 잔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그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 밤이여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 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 아 잊지 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국의 그 사람

연분홍 와인잔에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그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 밤이여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 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 아 깊어가는 하이난의 밤

아 아 깊어가는 하이난의 밤

깊어가는 하이난의 밤”

 

2007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하이난 섬을 배경으로 부서지는 파도소리에 둘이서 새긴 사랑의 사연을 담은 노래라고 합니다.

 

노래에 '하이난 섬'이 들어가니 마치 해외여행을 와서

거기서 운명적인 사랑에 끌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ㅎㅎ

 

콜센타 언니들도 마치 휴양지 하이난에서 일하시는 분들마냥 꽃목걸이로 장식했고

우리 춘길님도 댄스가수 못지 않은 미끄러질거같은 농염한 댄스실력과 함께

스튜디오를 열정의 파티로 만들었습니다!

 

점수도 96점!

하이난 오빠 잘했다잉! 소리질러~

춘길님의 숨겨둔 댄스실력과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까지 보여준 

수준있는 춘길님의 무대였습니다^^

(발라드 가수였던 춘길님이 원활한(?) 댄스 퍼포먼스를 위해 남몰래 열심히 춤연습 한 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