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반려견이 바빠진 스케줄 때문에 자기를 무시한다는 얘기할 때는 또 웃겨주고 바로 이어서 팬 사연에 답하는 무대는 또 완전 따뜻했거든요 진미령의 미운 사랑 부를 때는 또 너무 멋지게 노래 불러서 감동도 주고 요즘 목요일 밤은 그냥 이 프로그램 고정이에요